이번 연도 말이나 내년 초쯤 새로운 노트북을 사야 되는 타이밍이 온다. 그 시기가 되면 당연히 인텔의 랩터레이크가 탑재된 윈도우 노트북들이 쏟아지겠지만 맥북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Intel based에서 Arm based processor로 바뀌고 처음 출시한 M1은 Apple의 인기를 엄청나게 올려주었다. M1이후로 M1 pro, M1 max까지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맥북은 가성비(?) 노트북이 되기도 했다.(물론 Intel 삽질을 너무 하기는 했다.) 그런데 후속작인 M2는 M1보다 훨씬 성능이 좋겠지라는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M2의 SSD의 속도가 M1보다 느리다고 한다. 1299달러 기본 모델인 13인치 256gb 맥북 pro로 테스트했더니 M2 기반 노트북은 S..